탈모는 명확한 치료방법이 없어 많은 사람들의 스트레스 요인입니다. 최근에는 탈모가 있는 분들이 머리를 심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모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 아래 글에서 몇 가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참고하여 탈모 예방에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탈모 에방하는 8가지 방법
1. 충부한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지 않으면 두피가 건조해지고 열이 많아져 모발이 유지되기 힘든 환경이 됩니다. 하루 1.5L 이상의 수분을 섭취해주면 두피의 열이 내려가고 두피가 촉촉해져 모발이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열이 많으신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은 꼭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줘야 합니다.
2. 탈색하지 않기
탈색은 모발을 손상시켜 색을 옅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탈모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탈색을 한 번만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몇 번씩 하기 때문에 모발이 끊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단, 염색도 탈모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큰 영향은 없습니다.
3. 규칙적인 수면
매일 자는 시간이 불규칙적이면 호르몬이 불규칙해져서 모발의 건강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저하되어 머리가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규칙적인 수면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올바른 식습관
현대인들은 야식으로 배달음식을 자주 먹거나 아침을 잘 챙겨먹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모발에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되지 못합니다. 모발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아침 점심 저녁을 먹는 것은 필수이고, 콩류, 해조류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금주 및 금연
탈모환자들의 약 30%는 흡연과 음주를 즐겨하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흡연을 하면 혈관이 수축되어 모발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습니다. 음주를 하면 산소가 모발에 제대로 공급되지 않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탈모를 예방하고 싶다면 금주와 금연은 필수입니다.
6. 머리 말릴 때 찬바람으로 말리기
머리를 감은 후에 머리를 말릴 때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뜨거운 바람은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어 모발이 살기 힘든 상황을 만듭니다. 자연건조를 한다면 두피가 너무 습해져서 지루성 피부염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찬바람이나 미지근한 바람으로 두피를 충분히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스트레스 줄이기
스트레스는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켜 탈모를 유발하는 주원인입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운동, 산행, 게임, 독서 등등 사람마다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 각자의 방식을 이용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도록 하면 탈모에 도움이 될 겁니다.
8. 두피 마사지
두피 마사지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두피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모발을 건강하게 해 줍니다. 두피 마사지는 손가락 끝으로 두피 곳곳을 한번씩 눌러줘도 효과가 있으니 너무 어렵게 생각 안 해도 됩니다.
이상으로 탈모를 예방하는 8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탈모는 유전적 요소가 커서 완벽하게 예방할 수는 없지만 위에 8가지를 잘 실행하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탈모는 평생 관리를 해야하는 만큼 꾸준한 관리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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