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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리전 냉증가 원인 총정리

by |¦))®℗)⁽₽₯₮ 2021. 1. 23.

여성분들은 한 달에 한번 예민한 시기를 겪게 되는데요. 많은 여성분들은 생리 전에 많은 증상들에 궁금증을 가지고 있으실 겁니다. 특히 생리전 냉증가에 관심이 많을 건데요. 몸의 컨디션에 따라 냉의 색깔과 특징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생리전 냉증가와 냉감소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리전 냉증가 원인 총정리

 

생리전 냉증가/냉감소 원인

 

 

악취를 동반한 생리전 냉증가

 

■생리전에 냉이 나오는 증상은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생리 전 냉 색깔이 평소와 달리 변했다면 질염일 수 있습니다. 생리전 냉증가가 되는 원인은 스트레스, 과로, 피로 등등을 원인으로 들 수 있는데요. 몸이 스트레스, 과로, 피로한 경우에  몸의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염에 걸렸을 때 방치하면 불임,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염으로 진행이 가능함으로 조기진료가 중요합니다.

 

■질염이 생기는 원인은 여성청결제를 너무 자주 사용하거나 잦은 성관계, 피임기구의 사용, 항생제를 장기 복용하는 경우 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린내 같은 악취가 나면서 질 분비물 냉의 색깔이 회색을 띠면 세균성 질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산균이 줄어들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성관계를 하면 남성의 성기가 여성 질의 안쪽까지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세균성 질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세균성 질염의 치료는 물이나 비누 대신해서 질 세정제를 사용한 후에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려움증과 하얀색 냉증가

 

■가임기의 여성들은 생리 전후로 질 부분에 가려움과 하얀색 냉증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저절로 호전되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해결이 됩니다. 질염이 아닌데도 가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그 원인은 그 부위가 엄청 습하거나 건조하기 때문입니다. 

 

■가려움을 동반한 하얀색 냉이 증가하면 곰팡이성 질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발생하는 원인은 가렵다고 그 부위를 심하게 긁게 됐을 때 발생합니다. 항진균제로 치료가 가능하고, 질정이나 연고로 가려움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 비만, 항생제 치료,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재발이 잘 됩니다.

 

 

가려움과 출혈 냉감소

 

■가려움증은 심하지만 냉은 많이 나오지 않고 출혈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위축성 질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폐경 이후에 발생하는 질염이며 에스트로겐 양의 감소가 원인입니다. 에스트로겐을 투여해서 치료가 가능하며, 질정 투여나 질 크림을 통한 치료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꼭 병원을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질염의 종류가 다양하고 질염마다 치료 방법이 다르므로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생리전 냉증가와 냉감소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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