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연인, 부부 사이에는 권태기가 생기게 됩니다. 권태기를 어떻게 극복하냐에 따라 연인은 결혼까지, 부부는 이혼으로 가지 않게 되는데요 아래 글에서 알려드리는 방법들을 참고하셔서 행복한 관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권태기 극복하는 4가지 방법
1. 관계에 긴장감을 주기
관계가 오래된 경우에는 편안함만 남아 긴장감이 없습니다. 긴장감을 주기 위해서는 옷 스타일, 화장을 바꾸거나 운동을 통해 몸을 가꾸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성, 여성성을 어필함으로써 꺼진 애정 불씨가 다시 커지는 계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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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스팩까지는 아니라도 뱃살이 들어가면 외적인 매력도가 올라갑니다.
2. 애정 표현하기
권태기가 왔다면 최근에 애정 표현을 한 적이 있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권태기는 감정 표현을 하지 않아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헷갈리기 시작하면서 생깁니다. 연애 초기에 애정 표현을 자주한 커플이라면 애정 표현을 조금씩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하루 한번 사랑한다고 말하기
3. 연인이 원하는 데이트하기
만날 때마다 TV, 휴대폰, 태블릿 PC를 본다면 잠시 전자제품들을 전부 꺼두고 대화를 해봅시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카톡 하기, 유튜브 보기, 야구 보기, 축구 보기를 연인을 옆에 두고 하면 외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매일은 아니라도 1주일에 3번은 연인이 하고 싶은 데이트를 해보는 게 어떨까요.
- 데이트는 볼링, 탁구, 테니스처럼 움직이면서 같이 할 수 있는 활동이 좋습니다.
- 연인이 집순이라면 타 지역에 먹방 투어가 좋습니다.
4. 배려하기
오래된 커플을 보면 연인한테 자기 생각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다름을 인정하면 권태기를 넘길 수 있습니다. 부부는 서로 집안일을 도와주거나, 일 마치고 온 사람한테 고생했다고 한마디를 해준다면 건강한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 직장 생황의 스트레스를 집에서 푼다면 싸움밖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만약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고민을 상대방한테 털어놓고 들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 오래된 관계여도 힘든 상황을 말하지 않으면 모를 수 있습니다.
마무리
관계는 오래될수록 감정이 무덤덤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은 사랑하는 감정을 전하는 겁니다. 이 사실을 잊지 않으면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지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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