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효능 6가지와 부작용 및 주의사항 알아보자

오미자는 리그난 성분과 안토니아신, 비타민C, 단백질, 칼슘, 철 등등 여러 건강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폐경기 여성분들의 건강 개선(골다공증 및 관절염), 간 질환 예방, 우울증 및 스트레스, 면역력 증진과 같은 효능을 지녔습니다. 아래 글에서 오미자 효능 6가지와 부작용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자 효능 6가지

 

오미자

 

간 질환 예방

 

2013년 한 동물 연구에서 오미자 추출물을 쥐에게 투여했더니 간의 독성 성분에 항산화 효과를 발견했습니다. 오미자는 항산화제로 항염, 항암, 항균, 항미생물 작용을 해서 지방간 증상을 감소시켜 간을 독성으로부터 지켜줍니다.

 

폐경기 여성 건강 개선

 

오미자의 리그난 성분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부족한 호르몬 균형을 맞춰줍니다. 원래 폐경기가 되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감소로 골다공증 및 관절염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데, 오미자를 섭취하면 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미자는 폐경 증상 중에 발한, 열감, 가슴 두근거림 증상에도 효과적입니다.

 

 

우울증 및 스트레스

 

오미자는 비타민C, 칼슘, 철, 단백증 등 유기산이 풍부해서 심신에 안정을 주고 체내에 쌓인 피로를 풀어줍니다. 또한 수면 장애 개선해주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증진

 

오마자는 강한 항산화제인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리그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항산화 작용은 체내에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세포의 손상을 막아줍니다.

 

오미자의 유효성분 중에 시잔드린 A, 고미신 A는 항산화 작용을 해서 항암 및 항염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고미신 A는 암세포가 스스로를 죽이게 해서 암세포의 수와 크기를 줄여줍니다.

 

당뇨병 예방

 

대구대학교 생명공학과 연구팀에서 당뇨병 쥐에게 3주동안 오미자 추출물을 복용했더니 쥐의 혈당 수치가 39% 정도 개선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오미자가 인슐린을 촉진시켜서 포도당 수를 조절한다고 보고했는데요. 포도당의 수가 제어되면 자연스럽게 혈당 수치가 조절되고 당뇨병 위험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오미자 부작용 및 주의사항

 

과하게 섭취하면 신맛으로 인해 위장에 부담을 줘서 역류성 식도염 및 간질, 소화성 궤양을 유발됩니다. 오미자의 정량은 원액 기준으로 티스푼 1~2스푼 정도입니다.

 

오미자는 따뜻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몸이 따뜻한 체질이면 적당량만 먹어야 합니다. 특히 열감기에 걸렸다면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오미자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미자는 적정량을 먹는다면 부작용이 거의 없어 먹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특히 폐경기의 여성분들이라면 특히 먹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당신의 건강을 위해서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