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유발하는 음식 6가지 알아보자

변비는 현대인들이 자주 겪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을 오랫동안 유지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고 생활습관이 정상적으로 돌아올 때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몇몇 음식들을 피할 경우 변비를 완전히 피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아래 글에서 변비를 유발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변비 유발하는 6가지 음식

 

1. 덜 익은 바나나

 

덜 익은 바나나에는 소화 작용을 방해하는 타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잘 익은 바나나의 경우 오히려 변비에 효과적이지만 덜 익은 경우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변비-걸린-개구리

 

2. 덜 익은 감

덜 익은 감의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변비의 주원인입니다. 특히 수용성 타닌은 변비를 유발하기 때문에 수용성 타닌이 많은 감의 꼭지 부분은 떼서 먹기 바랍니다.

 

 

3. 알코올

 

알코올은 장 기능을 저하시키고, 대장의 운동을 방해합니다. 또한 술자리에서 먹는 안주는 고열량에 기름진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소화 장애나 변비 증상이 있는 경우 술자리를 되도록 피하시길 권해드립니다.

 

4. 카페인

 

카페인이 많은 커피, 녹차, 홍차 등등 여러 종류의 차는 체내 수분을 배출시켜 변을 단단하게 만듭니다. 이런 경우 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어 변비 증상이 생깁니다. 그러니 변비 증상을 위해서는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식단을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으로 구성하시길 바랍니다.

 

5. 붉은색 육류

 

붉은색의 육류는 지방이 많고 기름지기 때문에 장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변비로 의심된다면 붉은 육류의 섭취를 피하고 섬유질 성분이 풍부한 콩류나 녹생 채소를 많이 섭취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6. 유제품

 

치즈, 우유와 같은 유제품은 식이섬유가 부족해서 변비를 유발시킵니다. 간단하게 콘프라이크와 우유로 자주 식사를 한다면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변비 자가진단 방법

 

1. 3개월 이상을 3~4일에 한번 배변활동을 한다.

 

2. 변이 너무 딱딱하거나 덩어리져 있다

 

3. 똥을 쌀 때 힘을 줘도 잘 나오지 않는다

 

이렇게 간단한 3가지 방식으로 변비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변비 유발음식과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변비는 다이어트 중에 유발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러니 다이어트 식단을 짤 때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식단에 꼭 넣어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길 바랍니다.